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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노마드

조지아(Georgia) 디지털 노마드 비자 조건과 실제 후기

by 봉봉알파 2025. 12. 9.

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조지아(Georgia)는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기 체류 국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
저렴한 물가, 빠른 인터넷, 따뜻한 환대 문화는 물론, 한국인 무비자 365일 체류 가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그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 조지아의 디지털 노마드 비자 제도와 관련 조건, 그리고 실제 체류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현실적인 후기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
 

1. 조지아는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?

조지아는 전 세계 90여 개국 국민에게 무비자 365일 체류를 허용하고 있으며, 대한민국 국민 역시 비자 없이 1년간 체류가 가능합니다.

즉, 별도의 ‘디지털 노마드 비자’를 발급받지 않더라도, 장기 체류 및 원격근무가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구조입니다.

이 때문에 조지아는 실질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비자 제도를 운용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노마드 친화적인 국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.

 

2. 기본 체류 조건 정리

  • 비자: 무비자 입국 가능 (최대 365일)
  • 원격근무: 외국 기업 혹은 프리랜서 활동 가능
  • 소득 증빙: 별도 필요 없음 (공식 비자 없음)
  • 세금: 183일 이상 체류 시 세법 적용 가능성 있음

이러한 조건은 특히 초보 디지털 노마드나 첫 장기 체류 국가를 찾는 사람에게 매우 유리합니다.

 

3. 디지털 노마드에게 인기 있는 도시 TOP 3

  1. 트빌리시(Tbilisi) – 수도이자 카페, 코워킹 스페이스 밀집 지역
  2. 바투미(Batumi) – 흑해 연안의 휴양 도시, 여름에 특히 인기
  3. 쿠타이시(Kutaisi) – 저렴한 물가, 공항 근접성 우수

 

 

4. 실제 체류자 후기 요약

💬 후기 1: “1년 동안 트빌리시에 살았어요”

“서울 대비 물가는 1/3 수준이었고, 아파트 렌트비도 저렴했어요. 카페와 코워킹 스페이스가 많아 일하기 편했고, 현지인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.”

💬 후기 2: “세금 문제는 미리 알아보세요”

“183일 이상 체류하면 조지아 세법상 ‘거주자’로 간주될 수 있어요.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, 현지 세무사 상담을 추천합니다.”

💬 후기 3: “생활비는 월 100만 원 정도로 충분했어요”

“1인 기준 월세, 식비, 인터넷 포함해서 100만 원이면 충분했어요. 단, 수입이 외화인 경우 환전과 송금 수수료를 고려해야 해요.”

 

 

5. 조지아 체류 시 알아두면 좋은 팁

  • 현지 통신사 유심 사용 추천 – 가격 저렴하고 속도 빠름
  • 은행 계좌 개설 가능 – 장기 체류자라면 유용
  • 주거 비용: 트빌리시 기준 원룸 300~400달러 선
  • 코워킹 스페이스 다양 – Fabrika, Impact Hub 등 인기

 

6. 주의할 점

  • 365일 체류 후 출국 후 재입국해야 리셋됨 (바로 갱신 아님)
  • 1년 이상 체류 시 세법상 거주자 요건 충족 가능
  • 현지에서 취업 활동은 불가, 외화 소득만 허용됨

 

결론: 비자 없는 디지털 노마드의 천국, 조지아

복잡한 비자 절차 없이 1년간 자유롭게 체류하며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지아는 디지털 노마드 입문자에게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.

비용 부담이 적고, 인터넷 환경도 우수하며, 치안도 안정적인 편이라 장기 체류에 적합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.

다만, 세금 문제나 체류 기간 만료 시 조건 등은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, 본인의 수입 구조에 따라 계획적으로 체류 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다음 글에서는 ‘포르투갈 디지털 노마드 비자’와 조지아를 비교해보겠습니다.